제석천은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성전인 '리그 베다' 가운데 가장 많은 찬송을 바치고 있는 군신·무용신 인드라라고 불리는 중요한 하나님입니다. 한자에 음사해 석제환인(샤쿠다이칸닌)'이라 불리고 범천과 함께 호법의 선신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제석천은 스미야마 정상의 기미성에 살고 있으며, 야리텐에 사는 신들의 통솔자입니다. 게다가 정법을 호지하고, 부처의 가르침을 듣고, 부드럽게 하고 자비롭고, 진실을 말하며, 정법을 따르는 올바른 하나님입니다. 하지만 부처의 가르침을 들을 때까지는 하늘을 규합하고 아수라와 싸우고 있던 거친 신이기도 했습니다. 제석천은 삼십천의 주인 동시에 사천왕을 통솔하고 인간계를 감시합니다. 즉 중생이 살생, 도둑질, 망어 등을 하지 않거나, 부모에게 효순인지, 사장을 존경할지, 가난한 사람에게 베풀어줄지, 매월 8일, 23일에는 인간계에 사용 사람을 보내고, 14일, 29일에는 왕자를 보내고, 15일, 30일에는 사천왕이 스스로 모습을 바꾸어 인간계를 순력해, 중생의 선악의 일을 감찰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요즘을 육사일이라고 하여 행위를 하는 것이다.